제로베이스원, 한국어 떼창 이끌었다…‘케이콘 LA 2023’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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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폭발적인 글로벌 팬들의 반응 속에서 미국에서 첫 무대를 선사했다.
ZEROBASEONE의 존재감은 팬과 아티스트가 무대를 함께 꾸미는 코너인 '드림스테이지'에서 더 빛났다.
ZEROBASEONE의 미국 첫 방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현지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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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폭발적인 글로벌 팬들의 반응 속에서 미국에서 첫 무대를 선사했다.
ZEROBASEONE(김규빈, 김지웅, 김태래, 리키, 박건욱, 석매튜, 성한빈, 장하오, 한유진)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LA 소재 Crypto.com Arena와 LA Convention Center(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KCON LA 2023(케이콘 LA 2023)’에 참석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등장한 ZEROBASEONE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In Bloom (인 블룸)’에 이어 정상을 향한 포부와 열정을 담은 ‘New Kidz on the Block (뉴 키즈 온 더 블록)’로 현장에 모인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ZEROBASEONE의 존재감은 팬과 아티스트가 무대를 함께 꾸미는 코너인 ‘드림스테이지’에서 더 빛났다. Mnet ‘보이즈 플래닛’의 시그널 송인 ‘난 빛나(Here I am)’를 현지 팬들과 함께 소화한 것. 소속사 측은 "‘난 빛나(Here I am)’가 무대 위에서 빛날 주인공은 바로 내가 될 것이라는 뜨거운 다짐을 담은 곡인 만큼, ZEROBASONE과 팬들은 ‘드림스테이지’를 통해 현장을 감동과 환희로 물들였다"고 전했다.
ZEROBASEONE의 미국 첫 방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현지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팬들은 아홉 멤버가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부터 폭발적인 함성과 박수를 보냈고, 공연 내내 한국어로 전곡을 떼창하고, 응원법을 연호하며, 포인트 안무를 따라 했다.
한편 이들은 오는 11월 컴백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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