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에 설욕, 포효하는 조코비치

민경찬 2023. 8. 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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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20일(현지시각)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1000시리즈 웨스턴 앤 서던(신시내티) 오픈 단식 정상에 올라 상의를 벗은 채 포효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를 2-1(5-7 7-6<9-7> 7-6<7-4>)로 꺾고 지난달 윔블던 결승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조코비치는 이 승리로 1위 자리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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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20일(현지시각)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1000시리즈 웨스턴 앤 서던(신시내티) 오픈 단식 정상에 올라 상의를 벗은 채 포효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를 2-1(5-7 7-6<9-7> 7-6<7-4>)로 꺾고 지난달 윔블던 결승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조코비치는 이 승리로 1위 자리에 복귀한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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