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작가 5인의 공동 작품전 '공예를 잇다' 오는 9월 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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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담은 시각 예술 전시 '공예를 잇다'가 다음 달 4일부터 열린다.
'공예를 잇다'는 공예 작가 5인의 공동 작품전으로 일상의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공예 예술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공예인 커뮤니티 안녕,공예의 정아영 대표는 "실력과 개성이 넘치는 작가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이 담긴 유니크한 작품을 선보이면서 대중에게 공예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친근하게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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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일상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담은 시각 예술 전시 ‘공예를 잇다’가 다음 달 4일부터 열린다.
전시회에는 전통매듭, 디지털 드로잉, 플라워&액세서리, 수채화 캘리, 라탄 등 다양한 형태의 공예를 작가들만의 독특한 시각과 아이디어 넘치는 기술로 재해석한 것이어서 볼거리가 풍성할 예정이다.
또한 ‘공예를 잇다’에서는 관람객이 공예 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예 클래스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공예인 커뮤니티 안녕,공예의 정아영 대표는 “실력과 개성이 넘치는 작가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이 담긴 유니크한 작품을 선보이면서 대중에게 공예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친근하게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공예를 잇다’는 다음 달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서초동 문화공간 스페이스다운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녕,공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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