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결혼 이민자 국적 취득’ 돕기로

박웅 2023. 8. 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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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지역 내 결혼 이민자들이 우리 국적을 취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멘토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결혼 이민자 멘토단'은 이미 우리 국적을 취득한 결혼 이민자들이 아직 국적을 얻지 못한 이들의 선배 역할을 맡아 경험을 나누며 돕는 일을 하게 됩니다.

멘토단은 중국과 베트남, 태국 등 7개 나라 결혼 이민자와 초기 입국 결혼 이민자 40팀으로 구성하며, 우리말 교육과 모의 면접, 행정 절차 안내 등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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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는 지역 내 결혼 이민자들이 우리 국적을 취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멘토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결혼 이민자 멘토단'은 이미 우리 국적을 취득한 결혼 이민자들이 아직 국적을 얻지 못한 이들의 선배 역할을 맡아 경험을 나누며 돕는 일을 하게 됩니다.

멘토단은 중국과 베트남, 태국 등 7개 나라 결혼 이민자와 초기 입국 결혼 이민자 40팀으로 구성하며, 우리말 교육과 모의 면접, 행정 절차 안내 등을 맡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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