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훈련 마무리 가스공사···'프로팀 상대 연습 경기' 2차 수도권 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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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대표팀과의 연습경기를 포함해 약 보름간의 '대구 훈련'을 마무리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8월 22일부터 수도권 캠프를 이어갑니다.
승리로 마무리한 지난 금요일 상명대학교와의 연습경기를 끝으로 대구에서 중요 일정을 마친 가스공사는 21일 팀 훈련을 마치고 고양으로 이동해 다양한 팀을 상대로 한 연습경기 위주의 2차 국내 전지훈련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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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대표팀과의 연습경기를 포함해 약 보름간의 '대구 훈련'을 마무리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8월 22일부터 수도권 캠프를 이어갑니다.
승리로 마무리한 지난 금요일 상명대학교와의 연습경기를 끝으로 대구에서 중요 일정을 마친 가스공사는 21일 팀 훈련을 마치고 고양으로 이동해 다양한 팀을 상대로 한 연습경기 위주의 2차 국내 전지훈련에 돌입합니다.
이번 수도권 전지훈련에서는 첫날인 22일 고양체육관에서 신생구단 소노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이번 주에만 상무와 동국대왕의 맞대결까지 모두 3차례 연습경기를 펼칩니다.
8월 마지막 주에는 개막 이후 상대해야 하는 KBL 소속 팀과의 연습경기도 이어집니다.
화요일인 29일 원주로 원정을 떠나 DB와 맞대결을 펼친 가스공사는 31일 수원KT빅토리움에서 KT와 맞대결을, 하루 뒤인 9월 1일은 SK를 상대로 실전 점검을 갖습니다.
프로팀을 포함해 다양한 상대와 연습경기를 통해 국내 훈련을 마무리한 가스공사는 9월 초 일본으로 이동해 시즌 개막과 컵대회를 앞둔 팀 최종 점검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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