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제43차 소통의 날 개최

이진우 2023. 8. 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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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지난 19일 포항사무실에서 '제43회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외국인 선원 관리제도 일원화 ▲스쿨존 속도제한 탄력 운영 ▲개인택시 자격유지검사 방법 개선 ▲소상공인 보호정책 등 생활 속 아이디어를 담은 정책제언과 ▲KTX 포항역 하차장 지붕 설치 요청 ▲아파트 부실공사 민원 ▲흥해시장 현대화시설 공사 관련 민원 ▲송도 게이트볼장 대체 구장 마련 요구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듣고 함께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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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아이디어와 다양한 민원에 귀 기울여 포항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 해 나갈 것"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지난 19일 포항사무실에서 '제43회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외국인 선원 관리제도 일원화 ▲스쿨존 속도제한 탄력 운영 ▲개인택시 자격유지검사 방법 개선 ▲소상공인 보호정책 등 생활 속 아이디어를 담은 정책제언과 ▲KTX 포항역 하차장 지붕 설치 요청 ▲아파트 부실공사 민원 ▲흥해시장 현대화시설 공사 관련 민원 ▲송도 게이트볼장 대체 구장 마련 요구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듣고 함께 고민했다.

지난 19일 김정재 의원(가운데)이 포항사무실에서 '제43회 소통의 날'을 갖고 주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정재 국회의원 사무실]

김 의원은 주민과 직접 만나 들은 13건의 민원과 정책제언을 지역 도·시의원과 함께 논의해, 관련된 기관과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정재 의원은 "더운 날씨에서도 찾아와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생활 속에서 느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민원에 귀 기울여 포항의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재 의원은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을 정기적으로 열어 주민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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