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안성훈 '명곡 제작소', 시청률 3.4%로 순조로운 출발…상승세 기대

임시령 기자 2023. 8. 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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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 제작소'가 첫 방송 3.4%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첫 방송부터 안성훈, 조영남, 홍진영의 풍성한 토크 및 각 아티스트들의 바람이 담겨있는 인생곡이 탄생되면서 '명곡 제작소'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3.4%를 기록, 앞으로의 상승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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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 제작소 첫방 / 사진=TV조선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명곡 제작소'가 첫 방송 3.4%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 첫 방송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이날 '명곡 제작소'에서는 김호중과 김준현,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의 예능 케미가 빛난 가운데, 첫 손님인 안성훈, 조영남, 홍진영이 귀호강을 선사했다.

처음으로 '명곡 제작소'에 인생곡을 주문한 안성훈은 집밥을 먹다 두 번 울었던 사연을 전하는가 하면, 어머니와 3년 간 주먹밥 장사를 했던 사연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기도 했다. 여기에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은 안성훈의 사연을 바탕으로 신곡 '집밥'을 빠르게 작사, 작곡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 다른 손님으로는 조영남과 홍진영이 '명곡 제작소'를 찾았다. 김호중의 롤모델로 알려진 조영남은 '딜라일라' '삐뚤빼뚤' 라이브를 들려줬고, 김호중과 '고맙소'를 듀엣으로 부르며 가슴을 울리는 무대를 완성해냈다. 또 쎄시봉 스타일의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달라는 조영남의 주문이 이어지면서 신곡 '인생은 하모니'가 탄생했다.

첫 방송부터 안성훈, 조영남, 홍진영의 풍성한 토크 및 각 아티스트들의 바람이 담겨있는 인생곡이 탄생되면서 '명곡 제작소'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3.4%를 기록, 앞으로의 상승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명곡 제작소'는 김준현과 김호중, 안성훈,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뭉친 즉석 주문 음악쇼로, 일요일 밤 특별한 귀호강을 안겨다 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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