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U 이찬혁 “솔로로 하고 싶은거 다 해, 이제 상큼한 걸 해야겠다”

이민지 2023. 8. 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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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이 초기 음악색으로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8월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에서 진행된 AKMU(이하 악뮤) 네 번째 싱글 'Love Le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찬혁이 지난 2년여의 악뮤 공백에 대해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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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찬혁이 초기 음악색으로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8월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에서 진행된 AKMU(이하 악뮤) 네 번째 싱글 'Love Le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찬혁이 지난 2년여의 악뮤 공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찬혁은 "굉장히 바쁘게 살았다. 2년 정도 악뮤의 공백기이긴 하지만 나는 지난해 솔로 앨범을 내면서 하고 싶은걸 다 했다. 이찬혁 앨범 뿐 아니라 악뮤의 행보 자체가 수현이가 하고 싶은 것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에 포커싱이 돼 다양한 시도들, 실험적인 것들을 많이 보여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다 하고나니까 하고 싶은거 말고 잘 할 수 있는 걸 해야겠다. 악뮤가 더 나이들기 전에 상큼한 것도 많이 해보고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노래를 들려드려야겠다 생각하며 이번 앨범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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