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익산다이로움 인센티브 가맹점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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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지침에 따라 지역화폐인 익산다이로움 운영방식을 일부 개편한다.
익산시는 또 전년도 매출액 30억 원이 넘는 가맹점 414곳에 대해 가맹점 지위상실 예고와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30일 해지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며 정책수당 지급 확대 등을 통해 골목상권과 다 이로움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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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지침에 따라 지역화폐인 익산다이로움 운영방식을 일부 개편한다.
익신시는 이와 관련해 최대 10%를 지급했던 소비촉진지원금을 다음 달부터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대신 현재 50만 원까지는 10%, 50만 원 초과~70만 원까지 5%를 적용했던 충전 시 인센티브의 구간을 없애고 모두 10%를 적용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또 전년도 매출액 30억 원이 넘는 가맹점 414곳에 대해 가맹점 지위상실 예고와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30일 해지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며 정책수당 지급 확대 등을 통해 골목상권과 다 이로움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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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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