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PGA 챔피언스투어 2주 연속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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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가 미국 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올랐습니다.
최경주는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캐니언 메도우스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쇼 채리티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때렸습니다.
지난 14일 보잉 클래식 공동 3위에 이어 2주 연속 톱10에 오른 최경주는 상금랭킹이 14위에 올랐습니다.
최경주는 올해 우승은 없지만 16개 대회에서 3위 두 번을 포함해 4차례 톱10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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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가 미국 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올랐습니다.
최경주는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캐니언 메도우스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쇼 채리티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때렸습니다.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최경주는 7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지난 14일 보잉 클래식 공동 3위에 이어 2주 연속 톱10에 오른 최경주는 상금랭킹이 14위에 올랐습니다.
최경주는 올해 우승은 없지만 16개 대회에서 3위 두 번을 포함해 4차례 톱10에 진입했습니다.
양용은은 1타를 잃고 5언더파 공동 21위에 머물렀습니다.
켄 듀크가 4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196타로 우승했습니다.
PGA투어에서 1승을 거둔 듀크는 2019년부터 합류한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처음 우승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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