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603억원 규모 제2회 추경안 편성

배연호 2023. 8. 21.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은 603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영월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이 확정되면 군 예산 규모는 6천734억원으로 늘어난다.

소요 재원은 이월 예상 등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한다.

최명서 군수는 "선택과 집중으로 군민의 안전과 복리증진 및 현안·공약사업의 단계적 추진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며 "신속한 집행과 정상적인 사업추진으로 강원 남부 거점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민 안전·복리증진, 현안·공약사업 추진"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603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영월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이 확정되면 군 예산 규모는 6천734억원으로 늘어난다.

소요 재원은 이월 예상 등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한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 147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83억원, 환경 72억원, 문화관광 68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54억원 등이다.

최명서 군수는 "선택과 집중으로 군민의 안전과 복리증진 및 현안·공약사업의 단계적 추진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며 "신속한 집행과 정상적인 사업추진으로 강원 남부 거점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