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2023년 제2차 중견기업 지역별 간담회’ 개최

김시균 기자(sigyun38@mk.co.kr) 2023. 8. 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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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부산·경남 지역 중견기업 간담회 <중견련>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롯데호텔부산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지난 18일 부산·경남 지역 중견기업을 초청해 ‘제2차 중견기업 지역별 간담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중견련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중견기업의 수출과 투자를 가로막는 ‘킬러 규제’ 해소를 위한 현장 의견 수렴 차원에서 마련됐다.

현장에는 디섹, 넥센타이어, 동화엔텍, 유니크, 지엠비코리아, 쿠쿠홀딩스, 코렌스글로벌,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등 지역 중견기업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악화하는 중견기업의 인력난 해결을 위한 세제·고용 지원 확대 등을 촉구했다.

박양균 중견련 정책본부장은 “중견기업과 지속적 소통을 바탕으로 중견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법·제도 개선을 이뤄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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