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마스크걸' 이한별…"오디션만 4개월 매진" [N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스크걸'에서 첫 번째 김모미를 연기한 신인 배우 이한별이 베일(장막)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한편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열등감)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한별을 비롯해 배우 나나, 고현정이 김모미 한 인물을 연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마스크걸'에서 첫 번째 김모미를 연기한 신인 배우 이한별이 베일(장막)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21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극본 및 연출 김용훈)로 눈도장을 찍은 이한별의 화보를 외부에 선보였다. 이한별은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의상과 포즈를 통해 신비로움 등 여러 매력을 뽐냈다.
이한별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한별은 생애 첫 화보와 인터뷰에 대한 소감으로 "요즘 많은 것들이 처음이라 긴장의 연속"이라며 "'마스크걸' 촬영 때보다 걱정을 더 많이 했다, 말을 수려하게 하지도 못하고 혹시 실수라도 할까 봐, 방금 전까지 울렁거렸는데 저와 작품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감사한 기회이니 잘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신인으로서 치렀던 숱한 오디션(선발심사)에 대해선 "연기와 상관없는 학부를 다녔다, 본격적으로 연기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단편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한 게 20대가 끝나갈 무렵이었다"라며 "몇 번의 오디션을 거쳐서 (김용훈) 감독 님을 만났는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웃음) 4개월 동안 오디션에 매진했었다"라고 말했다.
캐스팅 이유에 대해선 "모미는 자기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이유로 꿈이 좌절되었지만 그 과정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방송을 하는 인물이다"라며 "감독님은 제가 연기를 하려고 준비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모습에서 모미가 가진 열망과 비슷한 뭔가를 느끼신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열등감)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한별을 비롯해 배우 나나, 고현정이 김모미 한 인물을 연기했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