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신작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 21일 정식 출시

남정석 2023. 8. 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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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를 21일 오후 2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앱마켓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퀸즈나이츠'는 방치형 게임의 본질에 집중해 성장 체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RPG로, 숙제처럼 느껴질 수 있는 콘텐츠는 지양하고 유저들이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엠게임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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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를 21일 오후 2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앱마켓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퀸즈나이츠'는 방치형 게임의 본질에 집중해 성장 체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RPG로, 숙제처럼 느껴질 수 있는 콘텐츠는 지양하고 유저들이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엠게임은 전했다.

기본 스테이지 이외에도 캐릭터 성장에 필수적인 가디언, 강화석, 문장, 블레스 등 총 6개의 던전을 구성해 유저들의 게임 몰입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각각의 던전에서 얻은 성장 재화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성장도 가능하다.

이밖에 다양한 보상을 통해 무과금, 소과금 유저도 격차의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과금을 하지 않아도 하루 일정량의 콘텐츠를 모두 소화할 경우 성장 체감을 크게 느낄 수 있고, 상위 아이템은 일정 소환 레벨 도달 시 확정 보상으로 획득을 할 수 있다.

'퀸즈나이츠'는 앞선 베타테스트에서 호쾌한 타격감과 빠른 전개 속도로 호평을 받았으며, 사전예약 기간동안 참여자 1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엠게임은 유저들의 빠른 성장에 맞춘 콘텐츠 제공을 위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조만간 유저간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길드, 개인 간 전투(PvP)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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