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 김성호 초대전,갤러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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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에 있는 '갤러리 위'에서 9월 2일까지 김성호(b.1962) 작가의 초대전을 진행된다.
빛을 그리는 화가인 김 작가는 20여년 전부터 새벽을 담아내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그의 회화는 정서와 감정이 깃든 이미지, 본질을 압축해 재생하는 정제된 묘사 등을 통해 깊은 울림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근 서울, 제주와 프랑스 파리,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에서 마주한 20여점의 새벽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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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에 있는 ‘갤러리 위’에서 9월 2일까지 김성호(b.1962) 작가의 초대전을 진행된다. 빛을 그리는 화가인 김 작가는 20여년 전부터 새벽을 담아내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그의 회화는 정서와 감정이 깃든 이미지, 본질을 압축해 재생하는 정제된 묘사 등을 통해 깊은 울림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작가는 주변에 대한 감각적 인상을 화폭에 빛과 함께 담아내 감성을 자극하는 작품을 그려낸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근 서울, 제주와 프랑스 파리,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에서 마주한 20여점의 새벽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용마산에서 본 서울의 새벽, 용눈이오름의 환희의 일출, 부다페스트 새벽의 선연한 반짝임 등 2m가 넘는 캔버스에 펼쳐진 풍경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정혜윤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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