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팅포인트-에이엔게임즈, '아바타: 아앙의 전설' IP 기반 모바일 게임 개발

조민욱 기자 2023. 8. 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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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틸팅포인트와 전략게임 전문 개발사 에이엔게임즈는 파라마운트와 라이선싱 계약을 통해 전략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니켈로디언의 '아바타: 아앙의 전설'을 기반으로 한다.

도시 건설, 협동 플레이 및 탐험에 중점을 둔 이 게임에서 유저들은 영토를 확장하고 자원을 관리하며 아바타 월드의 조화를 회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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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틸팅포인트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틸팅포인트와 전략게임 전문 개발사 에이엔게임즈는 파라마운트와 라이선싱 계약을 통해 전략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니켈로디언의 '아바타: 아앙의 전설'을 기반으로 한다. 유저는 아바타 월드를 모험하는 과정에서 캐릭터들과 상호 작용하고, 다른 유저들과 협력해 악을 숭배하는 '바바리안 데스컬트'를 물리쳐야 한다.

이밖에 유저는 아바타 월드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군대와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리더의 역할을 수행한다. 도시를 건설하고 자원을 관리하며 건물을 짓고 업그레이드하며 세계를 탐험하며 승리하기 위해 전략적 전투에 참여하는 것이 주요한 전략이다. 

도시 건설, 협동 플레이 및 탐험에 중점을 둔 이 게임에서 유저들은 영토를 확장하고 자원을 관리하며 아바타 월드의 조화를 회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2024년에 출시하는 해당 게임의 공식 타이틀명과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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