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X안성훈 ‘명곡 제작소’, 시청률 3.4% 쾌조의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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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명곡 제작소'가 첫 방송 3.4%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 첫 방송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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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TV CHOSUN ‘명곡 제작소’가 첫 방송 3.4%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 첫 방송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이날 ‘명곡 제작소’에서는 김호중과 김준현,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의 예능 케미가 빛난 가운데, 첫 손님인 안성훈, 조영남, 홍진영이 함께 해 유일무이한 귀호강이 펼쳐졌다.
처음으로 ‘명곡 제작소’에 인생곡을 주문한 안성훈은 집밥을 먹다 두 번 울었던 사연을 전하는가 하면, 어머니와 3년 간 주먹밥 장사를 했던 사연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기도 했다. 여기에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은 안성훈의 사연을 바탕으로 신곡 ‘집밥’을 빠르게 작사, 작곡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 다른 손님으로는 조영남과 홍진영이 ‘명곡 제작소’를 찾았다. 김호중의 롤모델로 알려진 조영남은 ‘딜라일라’, ‘삐뚤빼뚤’ 라이브를 들려줬고, 김호중과 ‘고맙소’를 듀엣으로 부르며 가슴을 울리는 무대를 완성해냈다. 또 쎄시봉 스타일의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달라는 조영남의 주문이 이어지면서 신곡 ‘인생은 하모니’가 탄생, 음악 팬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첫 방송부터 안성훈, 조영남, 홍진영의 풍성한 토크 및 각 아티스트들의 바람이 담겨있는 인생곡이 탄생되면서 ‘명곡 제작소’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3.4%를 기록, 앞으로의 상승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명곡 제작소’는 김준현과 김호중, 안성훈,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뭉친 ‘즉석 주문 음악쇼’로, 일요일 밤 특별한 귀호강을 안겨다 줄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명곡 제작소’]
명곡 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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