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상생 우수협력사 5곳 선정

정부 정책과 보조 다양한 이벤트

김경일(왼쪽 두번째) ㈜한화 상무와 임영진(왼쪽 세번째) ㈜저스템 대표이사㈜가 동반성장활동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제공]

㈜한화 모멘텀부문과 글로벌부문은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한화 모멘텀부문과 글로벌부문은 18일 동반성장활동 우수협력사 5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협력사로 선정된 ㈜저스템 측에는 찾아가는 시상식을 진행하기도했다. 양 부문은 우수협력사에 상패와 동반성장몰 포인트를 전달하고 푸드트럭 이벤트를 펼쳤다.

16일부터 21일까지 동반성장 우수협력사를 포함한 전국 15개사, 약 800명의 협력사 임직원에게 아이스크림과 컵 과일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아이스크림 푸드트럭 이벤트’도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는 협력사 임직원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는 시간을 선사했다.

아울러 ㈜한화 모멘텀부문과 글로벌부문은 협력사 근로자의 복리후생 증진과 대·중소기업 간 임금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직접적인 지원방안으로 휴가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 선정을 통해 협력사 근로자에게 소정의 휴가비를 지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일정 부분의 휴가비를 추가 지원한다. 지원 휴가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전용 온라인 몰인 휴가샵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