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노란봉투법' 권한쟁의심판 내일 공개변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직회부 요구안에 반발해 국민의힘이 낸 헌법 소송의 첫 공개 변론이 내일(22일) 열립니다.
헌법재판소는 내일(22일) 오후 2시부터 국민의힘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국회의장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심판 사건의 첫 변론기일을 엽니다.
'노란봉투법'은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으로, 지난 5월 민주당 주도로 본회의 직회부 요구 안건이 처리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직회부 요구안에 반발해 국민의힘이 낸 헌법 소송의 첫 공개 변론이 내일(22일) 열립니다.
헌법재판소는 내일(22일) 오후 2시부터 국민의힘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국회의장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심판 사건의 첫 변론기일을 엽니다.
'노란봉투법'은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으로, 지난 5월 민주당 주도로 본회의 직회부 요구 안건이 처리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그러자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법사위에서 개정안이 정상적으로 논의되고 있었는데도, 야당 환경노동위원들이 본회의 직회부 요구 안건을 일방적으로 처리해 법사위의 체계·자구 심사권을 침해당했다며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안심길' 없앤 관악구의원에 "사퇴하라" 요구 이어져
- 태국 발칵 뒤집은 대형 조각상…불교 단체 “악마 숭배 조장” 비판
- 호신용품으로 팔리는 '너클'...美·유럽서는 '금지 물품' [Y녹취록]
- "총선 전 오염수 조기방류 요청"...日서 나온 보도 논란 [Y녹취록]
- "중국 부동산 사태 위험 노출액 4천억 원...필요하면 조치"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속보] 여야, 12월 2·10일 본회의 합의...오는 22일까지 헌법재판관 추천키로
- "학생 시위로 최대 54억 피해"...동덕여대, 변상은 누가?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