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TAS, 韓 vs 日 국가대항전으로 통영 앞바다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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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1' 입식격투기 단체 TAS(대표 김태한)가 내달 2일 경남 통영시 충무체육관에서 14번째 넘버링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9월 1일(금) 출전 선수 계체와 규정 미팅을 시작으로 2일부터 3일(일)까지 4부리그(스포팅·스타팅·라이징·TAS메인)로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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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대한민국 NO.1' 입식격투기 단체 TAS(대표 김태한)가 내달 2일 경남 통영시 충무체육관에서 14번째 넘버링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9월 1일(금) 출전 선수 계체와 규정 미팅을 시작으로 2일부터 3일(일)까지 4부리그(스포팅·스타팅·라이징·TAS메인)로 3일간 진행된다.
메인 이벤트는 한국 대표 선수 4명과 일본 대표 선수 4명이 양국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국가대항전이다.
특히, 진시준의 타이틀 반납으로 지승민(광주팀최고짐)과 최경현(레어킥복싱)이 미들급(70KG) 타이틀을 놓고 대결한다.
메인이벤트 외 스포팅타스는 격투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로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동호인의 건강증진 및 화합의 큰 의의가 있다.
김태한 대표는 "TAS는 참가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다. 참가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로 만족과 완성도를 높이겠다. 또한 일상에 지친 통영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2층 관중석을 무료로 개방한다."라고 밝혔다.
메인이벤트는 네이버 스포츠와 TSA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하며, STN 스포츠로 녹화중계된다. 대회의 자세한 정보는 TAS격투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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