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간 확진자 1만 3717명…하루 평균 1960명 확진 21.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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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8월 셋째 주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만 3703명, 해외 유입 14명 등 모두 1만 3717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49만 4852명이다.
이 기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960명으로 전 주보다 21.4%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간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관련으로 숨진 사람은 모두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6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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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8월 셋째 주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만 3703명, 해외 유입 14명 등 모두 1만 3717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49만 4852명이다.
이 기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960명으로 전 주보다 21.4%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간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관련으로 숨진 사람은 모두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61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대구지역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30.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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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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