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관광업계 대상 법률 자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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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부산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법률 자문 지원 사업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관광업계의 법적 고충을 해소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청 자격은 사업자 소재지가 부산이고, 사업자등록증에 '여행'이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9월 8일까지 신청한 업체 중 대상 업체를 선정해 법률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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