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뮤지컬 ‘가요톱텐’영주서 열린다

2023. 8. 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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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가요톱텐' 이 경북영주에서 열린다.

유난히 무덥던 여름을 보내고 시원한 가을을 맞아 영주를 찾는 이번 공연은 가수 겸 배우 홍경민,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 배우 이영호, 개그맨 홍순목과 8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웃음과 감동,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공연 문의는 영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영주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안내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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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 영주문화예술회관서 가수 홍경민, 카라 박규리, 배우 이영호 등 호화 출연진 출동
뮤지컬 ‘가요톱텐’영주공연 홍보물(영주시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뮤지컬 가요톱텐이 경북영주에서 열린다.

영주시는 다음달2일 오후5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뮤지컬 가요톱텐을 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유난히 무덥던 여름을 보내고 시원한 가을을 맞아 영주를 찾는 이번 공연은 가수 겸 배우 홍경민,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 배우 이영호, 개그맨 홍순목과 8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웃음과 감동,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담긴 이번 공연은 80~90년대 배경의 음악과 소품으로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110분간의 추억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6인조 라이브 밴드가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화려한 무대와 다양한 볼거리, 웃음과 감동이 섞인 스토리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공연 예매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92일 낮 12시까지 영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티켓링크에서 하면 된다.

문화예술회관 방문 예매도 가능하며 관람료는 5000(8세 이상)이다.

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 어르신(65세 이상), ··산간벽지 주민 등 관내 문화소외계층은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로 초대한다.

관람 희망 대상자는 23일부터 30일까지 관할 읍··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공연 문의는 영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영주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안내 받을수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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