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뮤지컬 ‘가요톱텐’영주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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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가요톱텐' 이 경북영주에서 열린다.
유난히 무덥던 여름을 보내고 시원한 가을을 맞아 영주를 찾는 이번 공연은 가수 겸 배우 홍경민,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 배우 이영호, 개그맨 홍순목과 8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웃음과 감동,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공연 문의는 영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영주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안내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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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뮤지컬 ‘가요톱텐’ 이 경북영주에서 열린다.
영주시는 다음달2일 오후5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뮤지컬 ‘가요톱텐’을 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유난히 무덥던 여름을 보내고 시원한 가을을 맞아 영주를 찾는 이번 공연은 가수 겸 배우 홍경민,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 배우 이영호, 개그맨 홍순목과 8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웃음과 감동,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담긴 이번 공연은 80~90년대 배경의 음악과 소품으로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110분간의 추억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6인조 라이브 밴드가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화려한 무대와 다양한 볼거리, 웃음과 감동이 섞인 스토리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공연 예매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9월 2일 낮 12시까지 영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티켓링크에서 하면 된다.
문화예술회관 방문 예매도 가능하며 관람료는 5000원(8세 이상)이다.
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 어르신(65세 이상), 읍·면·산간벽지 주민 등 관내 문화소외계층은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로 초대한다.
관람 희망 대상자는 23일부터 30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공연 문의는 영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영주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안내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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