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자유적금, 출시 9일만에 10만좌 개설…"MZ가 58.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스뱅크가 '토스뱅크 자유적금' 출시 9일 만에 개설 계좌가 10만좌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토스뱅크 자유적금은 지난 9일 토스뱅크가 선보인 적금 상품이다.
토스뱅크 측은 특히 'MZ세대'에서 해당 상품이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토스뱅크가 '토스뱅크 자유적금' 출시 9일 만에 개설 계좌가 10만좌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토스뱅크 자유적금은 지난 9일 토스뱅크가 선보인 적금 상품이다. 복잡한 조건을 충족할 필요없이 매달 꾸준히 저금하면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5%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기간은 최소 3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다. 월 납입한도는 최대 300만원이다.
토스뱅크 측은 특히 'MZ세대'에서 해당 상품이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가입자 중 58.6%가 2030이었으며, 특히 20대 비중이 32.3%를 차지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 충족해야 했던 복잡한 조건을 모두 덜어내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례적으로 높은 호응을 끌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상품을 고민하고, 최고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ri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