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물기 잡자’… 춘천 온의교차로에 후면 무인교통단속 장비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는 온의교차로에 이륜차까지 단속할 수 있는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3900만원을 투입해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춘천 KBS 방면에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도입해 보행자의 안전은 물론 교통정체 현상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운전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교통법규를 준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는 온의교차로에 이륜차까지 단속할 수 있는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교차로는 왕복 3차로 이상으로 차량 통행량이 많아 법규위반 중 교차로통행방법위반(꼬리물기) 및 과속이 많이 일어나는 곳으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시는 사업비 3900만원을 투입해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춘천 KBS 방면에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한다. 이르면 11월부터 가동된다.
시 관계자는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도입해 보행자의 안전은 물론 교통정체 현상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운전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교통법규를 준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