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열린 LCK결승전 성료...젠지팀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 2전시장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결승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결승전 우승팀인 젠지팀에게는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이 상금 2억 원과 티파니 우승반지를 전달했으며, 결승전 MVP인 쵸비에게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상금 500만 원과 티파니 팔찌를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1만 여명 관람객, 팬 페스타 등 즐겨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 2전시장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결승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우승은 2022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 젠지(GEN. G)팀에게, 결승전 MVP는 젠지팀의 ‘쵸비’에게 돌아갔다.
결승전 우승팀인 젠지팀에게는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이 상금 2억 원과 티파니 우승반지를 전달했으며, 결승전 MVP인 쵸비에게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상금 500만 원과 티파니 팔찌를 전달했다.
결승전에 앞서, 대전컨벤션센터 1전시장에서는 LCK 서머 결승전 부대 행사 '팬 페스타'가 열렸는데 1만여 명의 입장객들이 참여해 ‘찐팬 찾기', ‘LCK LoL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한 LCK 결승전 티켓을 놓친 사람들을 위해 19일과 20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 마련된 뷰잉파티에도 많은 관람객이 몰려 ‘LCK 서머 결승전’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세계 최고의 리그, LCK의 명성을 이어가는 수준 높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이 펼쳐 졌다"며 "대전시는 이번 LCK 결승전을 찾아 주신 2만여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과 염원을 담아 오는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선택 종목에 이스포츠를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ndrei7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전주⑭] 스킨앤스킨, 옵티머스 늪에서 여전히 허우적…100원 사수도 위태
- [대전환 AI시대⑩] "이 기둥에 콘트리트 균열 있어요"…더 똑똑해진 건설업계
- 폭염에도 태풍에도 담장을 넘는다…가스검침원 '극한 노동'
- 젠지, 파죽지세 LCK 3연승…T1 꺾고 롤드컵 우승 가속도
- [강일홍의 클로즈업] 고소영 vs 션, '광복절 다른 행보'를 보며
- '달짝지근해' 김희선, 두려움 극복하고 되찾은 자신감[TF인터뷰]
- '보호자', 장단점 확실한 정우성의 첫 도전[TF씨네리뷰]
- '고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 국방부, 국회 자료 '통제' 나선다
- [오늘의 날씨] 최고 34도 '불볕 더위'…전국에 소나기도
- 尹 대통령 "다음 한·미·일 정상회의 한국 주최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