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설아·수아, 美서 성대한 생일파티..럭셔리 수영장+뷔페+선물 '감탄'

정유나 2023. 8. 21.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미국에서 동생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20일 재시의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에는 '미국에서 보내는 설아 수아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재시는 "내일이 바로 설아, 수아의 생일이다. 그래서 재아와 같이 선물을 사러 가려고 한다"라고 알렸다.

재시는 재아와 동생 설아, 수아의 생일선물을 사기 위해 이곳 저곳을 다니며 쇼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미국에서 동생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20일 재시의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에는 '미국에서 보내는 설아 수아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재시는 "내일이 바로 설아, 수아의 생일이다. 그래서 재아와 같이 선물을 사러 가려고 한다"라고 알렸다. 재시는 재아와 동생 설아, 수아의 생일선물을 사기 위해 이곳 저곳을 다니며 쇼핑했다. 심사숙고 끝에 재시, 재아는 동생들의 생일 선물로 하트 목걸이, 귀걸이 등의 악세사리와 모자, 네일팁, 수첩, 사탕 등을 골랐다.

이후 으리으리한 수영장에서 설아, 수아의 생일파티가 열렸다. 생일 음식으로 LA 갈비, 잡채 등 어마어마한 한식 뷔페가 차려져 눈길을 끌었다. 선물 증정 시간, 설아와 수아는 언니를 비롯해 친구들이 준 생일선물을 열어보며 행복해했다.

설아와 수아는 "해본 생일파티 중에 오늘이 가장 재밌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재시는 "원래 미국에서는 10살 생일 파티를 가장 크게 한다고 한다"며 동생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한편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큰딸인 재시는 현재 디자이너가 되게 위해 학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