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고구마 수확 한창…“연간 3만 6천 톤 생산”
김광진 2023. 8. 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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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수확 시기를 맞아 전국 최대 고구마 산지인 해남군에서 고구마 수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올해 긴 장마로 수확이 다소 늦어졌지만 최근 진율미 품종을 중심으로 8월부터 수확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적표시 농산물 42호인 해남 고구마는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해남군에서는 550여 농가에서 3만 6천여톤이 연간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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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고구마 수확 시기를 맞아 전국 최대 고구마 산지인 해남군에서 고구마 수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올해 긴 장마로 수확이 다소 늦어졌지만 최근 진율미 품종을 중심으로 8월부터 수확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적표시 농산물 42호인 해남 고구마는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해남군에서는 550여 농가에서 3만 6천여톤이 연간 생산되고 있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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