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한국 수묵 해외전’ 인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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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다음 달 개막하는 수묵비엔날레를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인도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한국 수묵 해외전시'를 오는 31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합니다.
전시 주제는 '한국수묵, 빛을 발하다'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 수묵의 빛나는 가치를 담았고, 광주.
전남도는 이번 전시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18회 G20 정상회의와 한.
인도 수교 5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도 담았다면서 한국 수묵 작품을 통해 많은 외국인이 전남을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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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라남도가 다음 달 개막하는 수묵비엔날레를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인도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한국 수묵 해외전시'를 오는 31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합니다.
전시 주제는 '한국수묵, 빛을 발하다'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 수묵의 빛나는 가치를 담았고, 광주.전남 대표작가 25인의 작품이 인도 관람객에게 흥미롭고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설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전시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18회 G20 정상회의와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도 담았다면서 한국 수묵 작품을 통해 많은 외국인이 전남을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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