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부천 가로주택정비사업 추가 수주…261가구 규모

박기현 기자 2023. 8. 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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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은 경기 부천 원종동 '우성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사업 부지는 부천 원종동 363-8번지 일대로, 지하철 서해선 원종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로써 대보건설은 올해에만 5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실적을 냈다.

장세준 대보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특히 부천 지역에서만 6건의 시공사 선정으로 의미가 더 크며 서울 및 수도권에서도 지속적인 수주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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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종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대보건설 제공)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대보건설은 경기 부천 원종동 '우성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은 대지면적 9270㎡, 지하 2층~지상 11층, 4개동, 261가구 규모다.

사업 부지는 부천 원종동 363-8번지 일대로, 지하철 서해선 원종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반경 500m 이내에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이로써 대보건설은 올해에만 5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실적을 냈다. 2021년 3건, 지난해 5건을 합하면 총 13건의 사업을 수주했다.

장세준 대보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특히 부천 지역에서만 6건의 시공사 선정으로 의미가 더 크며 서울 및 수도권에서도 지속적인 수주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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