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어린이동물원, 다람쥐원숭이 탄생

[KBS 광주]순천만 국가정원에 위치한 어린이동물원에서 다람쥐원숭이 한 마리가 태어났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7일 순천만 국가정원 어린이동물원에 입식한 다람쥐원숭이 한 마리가 새끼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새로 태어난 원숭이의 이름을 '박람이'로 지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람이의 탄생으로 순천만 국가정원 어린이동물원에는 다람쥐원숭이가 11마리로 늘어났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