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객 가장해 태국서 필로폰 밀반입...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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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객으로 가장해 태국에서 마약을 몰래 들여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밀반입 조직과 투약자 등 21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밀반입 조직은 지난 1월부터 3개월 동안 태국에서 6차례에 걸쳐 필로폰 6백g을 숨겨 김해공항으로 입국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국내 20대 여성들에게 고액을 주겠다고 접근해 필로폰 운반을 맡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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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객으로 가장해 태국에서 마약을 몰래 들여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밀반입 조직과 투약자 등 21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밀반입 조직은 지난 1월부터 3개월 동안 태국에서 6차례에 걸쳐 필로폰 6백g을 숨겨 김해공항으로 입국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국내 20대 여성들에게 고액을 주겠다고 접근해 필로폰 운반을 맡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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