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또 세쌍둥이' 충주 금가면 이어 대소원면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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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세쌍둥이가 연이어 출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금가면에서도 세쌍둥이가 100일을 맞기도 했다.
당시 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가정에 축하금을 전달하며 세쌍둥이 출생을 축하했다.
연경섭 충주첨단산업단지입주기업협의회장은 "세쌍둥이 출생은 모든 주민의 경사"라며 "아기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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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에서 세쌍둥이가 연이어 출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대소원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10일 태어난 세쌍둥이가 100일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날 충주첨단산업단지입주기업협의회는 세쌍둥이 가정에 축하금을 전달하고,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은 기저귀와 물티슈 등을 후원했다.
앞서 금가면에서도 세쌍둥이가 100일을 맞기도 했다. 금가면 세쌍둥이는 지난 1월 태어났다. 당시 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가정에 축하금을 전달하며 세쌍둥이 출생을 축하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다둥이 출산 비율은 2021년 기준 쌍둥이가 전체의 5.2%(1만3577명)이고, 세쌍둥이 이상은 0.2%(450명)에 불과하다.
연경섭 충주첨단산업단지입주기업협의회장은 "세쌍둥이 출생은 모든 주민의 경사"라며 "아기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출생신고 등록 건수는 3945건으로 상반기 출생아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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