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RIKEN, IBS 원자선 콘퍼런스&IBS-RIKEN STM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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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자제어 저차원 전자계 연구단은 21~25일 경주 라한 셀렉트 호텔에서 일본 최대 종합연구기관인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와 함께 '제3회 IBS 원자선 콘퍼런스 & 제2회 IBS-RIKEN STM 워크숍'을 개최한다.
노도영 IBS 원장은 "이번 원자선 콘퍼런스를 통해 IBS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보유한 RIKEN과 시너지를 내 글로벌 연구 협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양자물질연구 중 주요 주제인 새로운 저차원양자물성의 발견과 이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반도체기반물성 구현을 위한 세계적인 석학들의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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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자제어 저차원 전자계 연구단은 21~25일 경주 라한 셀렉트 호텔에서 일본 최대 종합연구기관인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와 함께 ‘제3회 IBS 원자선 콘퍼런스 & 제2회 IBS-RIKEN STM 워크숍'을 개최한다.
양 기관은 2019년도 10월 제1회 공동 콘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연구단의 주 연구 장비인 주사 터널링 현미경(STM)을 활용한 연구 기술과 저차원양자물성 등을 주제로 열린다.
또 IBS 원자선 콘퍼런스 및 IBS-RIKEN 연구교류의 연속성을 위해 표면상의 자기조립 원자선 등 5가지의 응집물질물리분야 주제들에 관해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영향력 있는 과학계 우수 연사들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함으로써 IBS 원자제어 저차원 전자계 연구단의 연구 활성화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도영 IBS 원장은 “이번 원자선 콘퍼런스를 통해 IBS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보유한 RIKEN과 시너지를 내 글로벌 연구 협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양자물질연구 중 주요 주제인 새로운 저차원양자물성의 발견과 이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반도체기반물성 구현을 위한 세계적인 석학들의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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