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관광업 대상으로 법률 자문 지원한다

김민지 기자 2023. 8. 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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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부산 관광업을 대상으로 한 법률 자문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관광업계의 법적 고충을 해소하고, 지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사업자 소재지가 부산이고 ▲사업자등록증 종목에 '여행'이라는 단어가 포함돼야 하며 ▲관광업을 영위하며 발생한 법률 사안에 한해 가능하다.

공사는 신청 업체 중 일부 업체를 선정해 법률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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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관광공사 로고 (그림=부산광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관광업을 대상으로 한 법률 자문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관광업계의 법적 고충을 해소하고, 지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사업자 소재지가 부산이고 ▲사업자등록증 종목에 '여행'이라는 단어가 포함돼야 하며 ▲관광업을 영위하며 발생한 법률 사안에 한해 가능하다.

신청은 다음 달 8일까지 공사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은 뒤 전자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사는 신청 업체 중 일부 업체를 선정해 법률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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