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9월 첫날 경기아트센터서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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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9월 1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성평등 주간(9월 1일~7일)에 발맞춰 '양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라는 주제 아래 범 도민적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도민과 함께 직접 소통할 기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행사를 통해 도내 양성평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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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9월 1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성평등 주간(9월 1일~7일)에 발맞춰 ‘양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라는 주제 아래 범 도민적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양성 평등 유공자 표상 등 기념행사, 토크콘서트를 큰 축으로 인생네컷, 전시회 등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코미디언 출신 작가 이정수 씨가 ‘청년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이야기’를 주제로 청년대표 및 청년예술인과 의견을 나눈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도민과 함께 직접 소통할 기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행사를 통해 도내 양성평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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