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아열대 대표 작목 ‘몽키바나나’ 시범재배
진정은 2023. 8. 21. 10:40
[KBS 창원]창원시가 지난달 제주도에서 몽키바나나 묘목 50그루를 사들여 농업기술센터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를 시작했습니다.
창원시는 기후 변화로 농작물 재배환경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아열대 대표 작목인 몽키바나나를 시범재배하기로 했습니다.
창원시는 3년 뒤쯤 창원에서도 몽키바나나가 성공적으로 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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