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 시립박물관, 26일 숲속음악회 개최

이정훈 2023. 8. 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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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립박물관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박물관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숲속음악회 '별헤는 밤'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박물관 뒤 성황산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무대를 선사하는 이번 숲속음악회 주제는 '동행'.

양산시 홍보대사이자 팝페라 가수인 테너 박종수, 클래식 기타 연주자 고충진, 탱고 음악을 들려주는 신은섭 밴드 등이 무대에 오른다.

양산시립박물관은 숲속 음악회 당일 오후 9시까지 전시실을 야간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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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경남 양산시립박물관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박물관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숲속음악회 '별헤는 밤'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박물관 뒤 성황산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무대를 선사하는 이번 숲속음악회 주제는 '동행'.

양산시 홍보대사이자 팝페라 가수인 테너 박종수, 클래식 기타 연주자 고충진, 탱고 음악을 들려주는 신은섭 밴드 등이 무대에 오른다.

무료 공연으로 현장에서 누구나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양산시립박물관은 숲속 음악회 당일 오후 9시까지 전시실을 야간개장한다.

양산시립박물관 숲속음악회 포스터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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