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몽이 하우스 대변신, 말잇못! (펫대로하우스)
박명수가 오랜만에 ‘사진사 박 씨’로 변신해 치어리더 박기량을 찍어준 사연이 공개된다. 화보 경험 많은 치어리더 박기량도 깜짝 놀란 박명수의 사진 실력이 궁금하다면 <펫대로하우스> 6화를 본방 사수 하자.
21일에 이어 22일 화요일 0시에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펫테리어(Pet+Interior) 예능 프로그램 <펫대로하우스> 6화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치어리더 박기량과 그녀보다 더 유명한 반려견 ‘몽이’가 등장한다.
<펫대로하우스> MC 박명수와 설인아는 존재 자체가 ‘개견기’이고, 마치 솜뭉치 같이 귀염뽀짝한 ‘몽이’ 매력에 홀딱 빠져버린다. 하지만 이내 놀라고 마는데, 화려한 겉모습의 박기량과 셀럽견 ‘몽이’ 이미지와 정반대로 박기량의 집은 어수선한 자취방 느낌이 물씬 났기 때문이다. 사무실에서 빌려온 가구들이 콘셉트 없이 배치된 집안, ‘몽이’의 장난감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등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었다. 특히 박기량의 집은 방음에 취약하고 바닥은 미끄러우며 ‘몽이’가 마음 놓고 쉴 공간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몽이’는 올해 13세 노견으로 스트레스 회복성이 떨어지고, 기관지와 관절이 약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펫테리어가 절실했다.
사랑스러운 반려인 박기량과 반려견 ‘몽이’와는 어울리지 않았던 ‘털털 하우스’는 어떤 콘셉트로 변했을까? 박기량은 현관을 연 후, 중문만 보고도 만족감 최상이라며 <펫대로하우스> 최초로 ‘현관 엔딩’을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너저분하기만 했던 거실은 설인아가 끊임없이 감탄할 정도로 감성 충만한 공간으로 변신했고, 박기량도 우리 집 같지 않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취향보다는 실용에 집중했던 침실은 박명수가 부캐 ‘사진사 박 씨’로 변신해 박기량을 찍어줄 만큼 로맨틱하게 꾸며졌고, ‘몽이’의 숙면과 화려한 외출을 도와줄 완벽한 공간이 되었다.
셀럽견 ‘몽이’의 기량을 높여주고 박기량과 ‘몽이’에게 딱 맞는 찰떡 콘셉트 공간으로 변신한 <펫대로하우스> 6화는 22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8월 23일(수) 밤 10시 4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U+모바일tv는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미드폼 콘텐츠부터 27만여 편의 VOD, 실시간 서비스를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콘텐츠 플랫폼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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