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79분 뛴 헨트, 신트트라위던과 2-2 무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황선홍호 미드필더 홍현석의 소속팀인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가 무승부를 거뒀다.
헨트는 20일(현지시간) 벨기에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4라운드에서 신트트라위던과 2-2로 비겼다.
지난달 31일 코르트레이크와의 개막전에서 도움을 올린 데 이어 이달 14일 베스테를로와 3라운드에서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던 홍현석은 이날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황선홍호 미드필더 홍현석의 소속팀인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가 무승부를 거뒀다.
헨트는 20일(현지시간) 벨기에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4라운드에서 신트트라위던과 2-2로 비겼다.
선발로 나선 홍현석은 후반 34분 앤드루 율사게르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지난달 31일 코르트레이크와의 개막전에서 도움을 올린 데 이어 이달 14일 베스테를로와 3라운드에서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던 홍현석은 이날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헨트는 전반 7분과 31분 신트트라위던에 연속 실점하며 위기를 맞았다.
반격에 나선 헨트는 전반 35분 기프트 오르반의 만회골과 후반 13분 조던 토루나리가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개막 3연승을 포함해 4경기 무패를 달린 헨트는 리그 선두(승점 10)를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