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 11명 모집…8개월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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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 시민 감시단 11명(행정지원 1명 포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에 대한 감시와 계도에 나선다.
자동차 배출가스‧공회전 단속 지원 역할도 수행한다.
김회산 환경정책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기간 미세먼지 감시단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건강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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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 시민 감시단 11명(행정지원 1명 포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감시단은 오는 10월~내년 5월 8개월간 활동하며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된다. 채용 조건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다.
이들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에 대한 감시와 계도에 나선다. 자동차 배출가스‧공회전 단속 지원 역할도 수행한다.
희망자는 오는 22~28일 시 환경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김회산 환경정책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기간 미세먼지 감시단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건강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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