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초소 들이받고 역주행까지‥알고보니 만취상태

송정훈 junghun@mbc.co.kr 2023. 8. 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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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9일 밤 10시 반쯤, 화성 남양읍의 한 아파트 단지 경비 초소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퍼가 찌그러진 채 역주행을 하는 등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운전자인 남성을 붙잡아 확인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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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9일 밤 10시 반쯤, 화성 남양읍의 한 아파트 단지 경비 초소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퍼가 찌그러진 채 역주행을 하는 등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운전자인 남성을 붙잡아 확인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634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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