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팅포인트, '아바타: 아앙의 전설' 기반 모바일 게임 제작

니켈로디언 파라마운트와 함께 진행하는 세 번째 모바일 게임

틸팅포인트와 에이엔게임즈는 파라마운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통해 니켈로디언의 '아바타: 아앙의 전설'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유명 애니메이션 TV 시리즈인 아바타: 아앙의 전설과 코라의 전설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유저는 아바타 월드를 모험하는 과정에서 사랑받는 캐릭터들과 상호 작용하고, 다른 유저들과 협력해 악을 숭배하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바바리안 데스컬트를 물리쳐야 한다. 2024년 출시 예정으로 공식 타이틀명과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몇 달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 게임에서 유저는 아바타 월드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군대와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리더의 역할을 수행한다. 유저는 도시를 건설하고 자원을 관리하며 건물을 짓고 업그레이드하며 세계를 탐험하며 승리하기 위해 전략적 전투에 참여한다. 도시 건설, 협동 플레이 및 탐험에 중점을 둔 이 게임에서 유저들은 영토를 확장하고 자원을 관리하며 아바타 월드의 조화를 회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틸팅포인트 창업자이자 대표인 케빈 세갈라는 "제 자녀들도 아바타: 아앙의 전설을 시청하며 자랐으며, 저 또한 모든 에피소드를 함께 감상했다. 가족들 모두 이 작품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각자의 성격을 나타내는 4종류의 원소 기호를 하나씩 문신으로 새겼을 정도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랬다. 

이 게임은 틸팅포인트의 월드클래스 게임 포트폴리오 중 가장 최신 타이틀로, 세계적으로 가장 알려진 라이선스 IP중 하나다. 이는 틸팅포인트가 2020년에 수상 경력을 가진 '스폰지밥: 크러스티 쿡오프'와 현재 사전등록 중인 최근에 발표한 '스폰지밥 어드벤처스'에 이어 니켈로디언, 파라마운트와 함께 진행하는 세 번째 모바일 게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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