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야외 무료 영화 상영회 열려

김아르내 2023. 8. 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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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여름밤 야외에서 영화를 감사할 수 있는 '모두모두 비프'가 오는 25일부터 이틀 동안 송정해수욕장과 용두산 공원에서 열립니다.

모두모두 비프는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램으로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박하경 여행기'와 유튜브 콘텐츠 '당근마켓 남편들'을 다국어 자막과 함께 상영하고, 배우와 감독, 관객이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합니다.

또 루시드 폴과 그래쓰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단편영화 제작 체험 행사도 운영합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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