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준범이 위해 돌 사진 촬영 준비 “올 셀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언제 이렇게 컸어” 감개무량
아빠가 직접 돌상 꾸밈 스타일링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를 위해 세련된 셀프 돌사진을 기획한다.

22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첫 생일을 기념한 돌 사진 촬영기를 공개한다.

아빠 제이쓴은 준범의 돌을 맞이해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진가를 발휘한다. 제이쓴은 “모두 다 제 손을 거쳤다. 올 셀프” 라며 준범만을 위해 한땀 한땀 준비한 스튜디오 세트를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

제이쓴은 셀프 사진까지 찍으며 아빠의 사랑과 정성이 담뿍 담긴 돌 맞이를 시작한다. 제이쓴은 우람하게 성장한 준범을 바라보며 “준범이 언제 이렇게 컸어. 아빠 정말 감개무량이다” 라며 감격스러운 심경을 드러낸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준범의 다채로운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스틸 속 준범은 화이트 셔츠와 나비 넥타이의 조합으로 멋쟁이 꼬마 신사로 변신한 모습이다. 2 대 8 가르마 스타일링마저 깜찍하게 소화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준범의 미소가 광대를 절로 승천시킨다

이어진 스틸 속 준범은 ‘꽃을 든 꿀벌’ 로 변신했다. 준범의 포동포동한 볼이 보는 이들의 눈에서 꿀을 뚝뚝 떨어지게 한다. 마지막으로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커플 가운을 입고 ‘어린왕자’ 비주얼로 러블리함을 더한다. 이날 준범은 돌잡이 연습까지 한다고 해 과연 준범이 잡은 물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

놀라운 성장 속도를 자랑하며 뭉클함을 주는 준범의 돌 사진 비하인드는 22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공개된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