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로 즐기는 제천' 숏폼 공모전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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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의 '60초로 즐기는 제천 숏폼 공모전'이 뜨거운 관심 속에 절찬리 진행 중이다.
1분 이내로 제작한 영상을 '#제천시숏폼영상공모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채널에 업로드 후 이메일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제천의 매력을 찾았으면 좋겠다"며 "크리에이터와 SNS 이용자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공모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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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와 SNS 이용자 모두 즐겁게 참여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의 '60초로 즐기는 제천 숏폼 공모전'이 뜨거운 관심 속에 절찬리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제천을 담은 짧은 영상을 직접 만들고 모두와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관광·미식·역사 등 제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라면 연령·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출품 가능하다.
1분 이내로 제작한 영상을 '#제천시숏폼영상공모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채널에 업로드 후 이메일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2개 매체를 통해 출품 가능하게 참여의 장을 넓혔다.
창의성, 대중성, 기술적 완성도, 영상 반응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36개 작품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1150만원으로 최우수 1작품 200만원, 우수 2작품 각 100만원, 장려 3작품 각 50만원, 참가상 각 30작품 2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제천의 매력을 찾았으면 좋겠다"며 "크리에이터와 SNS 이용자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공모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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