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여성 아마추어 풋살대회 '우먼스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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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지난 1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에스빌드 풋살파크에서 여성 아마추어 풋살대회인 'SC제일은행 우먼스컵'(우먼스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우먼스컵은 지난달 참가팀 모집 기간에 무려 200개가 넘는 팀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우승팀은 올해 말까지 SC제일은행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되며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선발팀과 친선 경기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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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SC제일은행은 지난 1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에스빌드 풋살파크에서 여성 아마추어 풋살대회인 'SC제일은행 우먼스컵'(우먼스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우먼스컵은 지난달 참가팀 모집 기간에 무려 200개가 넘는 팀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지난 19일 열린 예선 및 본선에는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우선 205개의 참가 지원팀 가운데 공개 추첨을 통해 14개 팀이 추려졌고 은행 초청으로 2개 팀이 출전했다.
우승은 서울 송파구에서 출전한 'FC놬놬'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부산 지역 'FC QUEENZ'팀이, '제일제일FC'팀은 3위에 올랐다.
우승팀은 올해 말까지 SC제일은행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되며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선발팀과 친선 경기를 갖게 된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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