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재단, 24일 '農의 가치확산과 교육의 역할'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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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과 교육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어 2부 심포지엄에서는 △1991~2023 농업·농촌의 변화와 현재 그리고 전망(윤석원 중앙대 명예교수)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 청년·청소년 교육(마상진 KREI 선임연구위원)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연대, 농의 가치 확산(김철규 고려대 교수) 순으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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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과 교육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산농촌재단은 오는 24일 충남 천안시 교보생명 계성원에서 '농農의 가치 확산과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산 신용호 선생 영면 20주기 추모 행사 '대산의 유산, 지속 가능한 농農을 위한 연대'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과 교육의 역할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데 의미가 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농農의 사회적 가치와 대산농촌재단'을 주제로 한 양승룡 고려대 교수의 기조 강연이 예정돼 있다.
이어 2부 심포지엄에서는 △1991~2023 농업·농촌의 변화와 현재 그리고 전망(윤석원 중앙대 명예교수)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 청년·청소년 교육(마상진 KREI 선임연구위원)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연대, 농의 가치 확산(김철규 고려대 교수) 순으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박은우 서울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주제발표자들과 함께 △김태양 농산어촌교육협동조합 이사장 △김현대 전 한겨레신문사 대표 △이보은 마르쉐친구들 대표 △정민철 젊은협업농장 이사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대산의 유산, 지속 가능한 농農을 위한 연대' 행사는 심포지엄 외에도 범 농업계 인사가 상호 교류하는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5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d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정혁수 기자 hyeoksoo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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