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협은행‧신용보증재단, 호우피해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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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와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이 집중호우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두 기관은 호우 피해에 따른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맺었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특별출연금 20억 원을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인 300억 원 규모로 여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모든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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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와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이 집중호우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두 기관은 호우 피해에 따른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맺었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특별출연금 20억 원을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인 300억 원 규모로 여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모든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이번 여신은 한도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충북신용보증재단 상담 예약 후 가능하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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