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파크골프장 9월 말 개장…노년체육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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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 파크골프장이 9월 말 개장한다.
21일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읍 장관리 백곡천 둔치에 2개 코스, 18홀 규모로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은 당초 10월에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추석에 맞춰 개장 시기를 9월로 앞당겼다.
파크골프장이 개장하면 노년 체육 활성화가 될 것으로 진천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지역 주민이 진천 파크골프장 개장을 기다려온 만큼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해 쾌적한 운동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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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진천=이주현 기자] 충북 진천군의 파크골프장이 9월 말 개장한다.
21일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읍 장관리 백곡천 둔치에 2개 코스, 18홀 규모로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은 당초 10월에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추석에 맞춰 개장 시기를 9월로 앞당겼다.
이곳에는 운동시설과 시설 운영을 위한 사무실, 창고, 화장실 등 편의 및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파크골프장이 개장하면 노년 체육 활성화가 될 것으로 진천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지역 주민이 진천 파크골프장 개장을 기다려온 만큼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해 쾌적한 운동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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